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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에는 "자동납부"와 "자동송금"이 있습니다.

 

 

“자동납부”는 보험료, 핸드폰 요금처럼 요금청구기관이 이용요금을 출금하는 것이고 “자동송금”은 고객이 자유 의지에 따라 설정한 계좌에서 각종 이체조건에 따라 출금되는것입니다. (예를들면, 적금, 펀드 납입금, 각종 회비, 월세 등)

 

보통 은행에 따라 자동 이체를 해놓아도 대출이자와 신용카드 대금, 공과금 등의 돈이 빠져나가는 순서가 있습니다.

 

  • 우리은행 - 카드 연체금 & 카드 결제대금 > 아파트 관리비 > 대출원리금 > 개인이 자동이체 걸어 놓은 것 > 납부 자동이체 > 국민연금 > 전기료 > 보험 > 적금 > 펀드
  • 국민은행 - 대출이자 > 개인이 자동이체 걸어놓은 것 > 대출이자 > 카드대금 > 관리비 > 국민연금 > 지로
  • 신한은행 - 아파트 관리비 > 신한은행 대출이자 > 신한 카드대금 > 다른 은행 대출이자 > 공과금 > 다른 은행 카드대금 > 보험료 > 펀드 > 적금
  • 하나은행 - 개인이 자동이체 걸어놓은 것 > 하나은행 대출이자 > 카드대금

은행마다 순서는 조금씩 달라도 기본적으로 "자동납부" 먼저 이체가 되게 됩니다.

 

자동이체 되는 시간은?

 

자동이체 되는 시간은 대개 업무를 마친후에 저녁 때 이체하는 게 관행입니다. 보통 저녁 6시 ~ 8시 사이입니다.

 

참고하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보통 저녁 7시 전후로 돈이 빠져 나가게 되는데, 그럼 오후 10시에 그 계좌로 입금을 한다면?

 

네. 안타깝게도 출금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다음날 출금이 이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 연체가 되는거니까 은행 어플에 들어가셔서 가상계좌로 입금하셔도 됩니다. 혹은 카드대금 같은 경우 즉시결제를 하셔도 됩니다.

 

은행마다 자동이체 출금 순서가 다르므로 본인 주거래 은행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자동이체 되는 시간 포스팅 마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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